장례식장 절하는법 알아보기

장례식장에 가서 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합니다.

다들 어려서부터 절을 해보셨을거라생각됩니다.

어릴때는 어른들하는걸 따라 설날이나 추석때 절을하였지만

장례식장에서는 아직 안해보신분도 계시죠?

어른이 되고부터는 남을 따라서 절하기보다 먼저 장례식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계신다면 좋을듯합니다.

제가 설명해드릴테니 반드시 알아두세요.

남자

바른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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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자연스럽게 내려 양 옆에 둔다. 

(손가락을 모두 모아 가볍게 주먹을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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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한 손을 허리선 부분에 놓는다. 

(평상시 공수자세는 왼손을 위로 하여 맞잡고 흉사에는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잡는다.)

큰절을 해야겠죠?

자세를 바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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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한손을 눈높이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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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을 조금 뒤로 빼면서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는다.

이때,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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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한다.

여자

양팔을 자연스럽게 내려 양 옆에 둔다.

▼

공수한 손을 허리선 부분에 놓는다.

여자는 평절 과 큰절이 있다. (보통 장례식장에서는 큰절을 해요)

절차

이번에는 예절 절차에대해 알아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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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들어서기 전에 외투와 모자를 미리 벗어둔채로

조객록을 작성하세요.

 

2. 빈소에 들어서자마자 상주에게 목례 후

영정 바로 앞에 서서 무릎을 꿇고 앉으세요.

 

3. 분향 및 헌화할때에 

오른손으로는 향을 잡고

왼손으로는 오른손을 바쳐줍니다.

불이 붙으면 입으로 끄지마시고

흔들어서 끄세요.

 

4. 영정 앞에서는 절을 2번합니다.

 

5. 영정 앞에서 물러나고 상주와의 맞절

 

6. 빈소에서 상주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7. 문상이 끝나면 바로 몸을 돌리지마시고

두세걸음 뒷걸음으로 나와 몸을 돌려서 걸어나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