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예방접종 3가 4가 차이 알아보기

독감의 증상은 감기와 같이 기침, 인후통, 콧물, 가래 등이 나타나지만 

감기에서 나타나는 증상보다 훨씬 심하며 그 외에도 두통, 땀, 오한, 38.5도 이상의 고열, 

전신통증,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고합니다.

신체가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할 경우 증상만 앓고 난 후에 대부분 회복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임산부, 

영유아, 65세 이상의 노인, 만성질환자는 백신을 무조건 맞아야 한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를 하는것입니다. 

음식도 잘 먹고 운동도 잘 하고 휴식까지 잘 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독감을 예방할 수 있죠. 

하지만 독감에 걸기전에 독감예방접종을 맞아두는게 제일 좋겠죠? 

 독감예방접종 3가 4가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3가가 뭐가 4가가 뭔지 아래를 통해서 설명드릴게요.

위사진은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입니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는 A형과 B형이 있습니다.

3가와 4가에 따라서 A형, B형의 개수가 달라진다고합니다.

독감예방주사 권장기간에대한 설명입니다.

우리나라 인플루엔자 유행이 통상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발생하고있고

백신공급시기 및 예방접종 효과 지속기간을 고려해 10~12월을 권장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후 2주가량경과되야 방어항체가 형성되니 미리 맞아두세요.

매년 WHO에서는 유행할 것 같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선정하게 되는데

3가 백신에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1N1(신종플루)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3N2(홍콩독감)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빅토리아가 포함이 되어있으며

4가 백신은 3가백신에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야마가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독감예방접종 3가 4가 백신의 차이점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