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딸 아들 논란 청문회정리

Posted by 파샤이
2016. 12. 23. 16:54 정치





검찰은 특별수사팀이 조사를 마친 이후 

우 수석 아들의 소환여부를 결정할예정이며

운전요원으로 배치된 과정이나 이후 근무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할것이라고하네요.


딸에대한 논란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게없으며

정시로 수능 봐서 대학을 갔고 대학 생활에도 큰 문제가 없다는 평이 

위주라 논란이라고 보긴 무리가 있다.


지금부터 어제있었던 청문회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병우

최순실 모르고 검찰 수사 외압 없었다

제가 민정수석이 된 이후 직접 대통령과 통화하고 하면서 항상 

저에게 말씀하신 것이 항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고 하셨으며

그 말의 진정성을 믿었다

 

도종환 

팔짱 끼지마세요.

왜 출석 안하고 도망다녔습니까?  


우병우 

도망 간 적없다

우병우 

저는 최순실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유섭 

검찰에서 팔짱끼고 웃으며 그건 뭡니까? 


 우병우 

그날 제가 15시간 이상 조사를 받았습니다. 

앉아서 15시간 있었기 때문에 쉴 때는 일어서 있었습니다. 

추워서 파카 입고 팔짱끼고 있었으며

수사 중이 아니라 휴식중이었다.


정유섭 

군대 안갔죠?

왜 우리나라 상류층들은 군대 안갑니까?  


우병우

 시력이 극도로 나쁘다

정유섭 

기자 왜 노려보셨습니까?


우병우 

큰 소리 질문에 놀라서 내려다봤다

 

위원장

답변자세가 불량하다


우병우

 진상을 규명하는자리니까 

전 진실을 말하고 있을뿐이다






안민

대통령 목에 혈관주사 놓은적 있습니까?

 

조여옥

네? 어디요?

 

안민

목이요

 

조여옥

없습니다.

박 대통령에게 필러나 

리프트 시술은 하지 않았으며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역시 청와대에 

구비해 놓은 적은 없었다